'나 혼자 산다' 헨리가 새집을 200%로 활용하는 상남자 운동법을 공개한다. 그가 울끈불끈한 근육을 자랑하며 열혈 운동을 하는 현장이 포착된다.
1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244회에는 몸짱이 되기 위해 열혈 운동을 하는 헨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헨리가 세 얼간이 이시언, 기안84와 울릉도 캠핑을 떠나면서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한다. 그런 그가 새집에서 새 마음 새 뜻으로 상남자로 거듭난다.
집안 곳곳을 활용하며 운동 삼매경에 빠진다. 그는 소파에 다리를 올리고 고난도 푸시업을 하는가 하면 거울 앞에서 아령 운동을 하면서 운동에 몰두한다. 그가 온 집안을 기어 다니면서 새집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은 거미를 연상케 해 웃음을 유발한다.
헨리는 운동 중간중간 수시로 자신의 근육을 확인하고, 거울 앞에서 팔에 힘을 주는 포즈를 취하며 근육자랑까지 하며 자아도취에 빠진다. 그는 "이제 몸짱 될 것"이라며 의욕을 활활 불태운다.
새집에서 짐승돌로 새롭게 태어난 헨리와 집안 곳곳을 이용하는 그의 홈 트레이닝은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