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을 해놓고 아무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노쇼족들로 인해 많은 업체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 2월 동계올림픽이 개최됐던 평창과 강릉지역 음식점들은 단체손님의 예약 부도로 골머리를 앓았다. 예약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지만 사회에 만연한 노쇼(No-Show)로 인해 사회적, 경제적 피해가 크다.
이러한 노쇼(No-Show)를 해결하기 위해 ㈜엔터파크(대표 김승희)가 선결제 예약시스템과 파트너 수익 공유정책 모델(BM특허 출원: 10-2017-0098754)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손님과 매장들 모두가 만족하는 모바일 예약 서비스 플랫폼 ENTPARK(엔팍)을 새로운 해결책으로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문화플랫폼 ENTPARK(엔팍)은 5월 중 런칭 예정이다. ENTPARK(엔팍) 관계자는 "트렌디한 핫플레이스를 선별해 정보 제공, 검색, 예약,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고객과 사업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생활문화 확립과 올바른 예약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파트너 수익 공유정책을 특허를 출원(BM특허: 10-2017-0098754)하면서 파트너 매장운영의 효율성과 수익성증가를 위한 정책과 안정적인 매장운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예약 결제 비율이 높은 파트너 순으로 예약 Slot을 엔터파크에서 차등 구매해 예약수수료 환원을 통한 이익공유와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관리가 가능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약속에 책임을 지키는 고객에는 마일리지와 같은 다양한 할인 혜택과 ENTPARK(엔팍)회원들만의 VIP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NTPARK(엔팍) 관계자는 “소비자의 권익 보장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 정착과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