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가 가장 좋았던 파트너로 공유를 꼽았다.
스테파니 리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처음 찍었던 광고에서 공유의 여자친구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트 하는 장면을 찍으니 정말 설렜다"면서 "정말 멋있더라"며 웃었다.
또 그는 데뷔 CF이자 화제가 된 한 화장품 광고에 대해서 "당시 뉴욕에 있었는데 발음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서 보내라고 하더라, 민낯에 편하게 찍어 보냈는데 모델로 발탁됐다"면서 "찍기 전까지는 메인 모델인지도 몰랐다"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