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남편 제임스 박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선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의 날'을 맞아 "당신은 최고의 남편이자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제임스 박과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지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최근 JTBC '이방인'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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