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은주가 태국서 열린 보디빌딩 대회에서 4관왕을 기록했다.
그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달을 목에 걸고 태극기를 든 채 당당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비키니 엔젤 1위, 런웨이 1위, 스포츠 모델 2위, 비키니 프로 3위 '2018 ICN SOUTHERN UNIVERSE CHAMPIONSHIPS"라는 문구도 함께 게재했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는 MBC '나 혼자 산다'의 성훈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과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한편 최은주는지난 2001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했으나 2012년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를 끝으로 스크린과 안방에서 만나기 어려웠다. 이후 지난 4월 2018 맥스큐 머슬 마니아 대회에서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