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대표 박동기)가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직장인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개인의 삶 사이 균형을 의미하는 신조어)’ 실현을 응원하기 위해 파격 우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7월과 8월 두 달간(주말, 공휴일 제외) 오후 6시 이후에 방문하는 직장인(사원증, 명함+신분증 등 인증 필요)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부담 없는 가격에 워라밸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흥겨운 삼바 공연으로 퇴근 후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알뜰하게 이용하는 꿀팁을 소개한다. 해당 기간에 방문하는 직장인과 동반 1인은 인당 2만원에 놀이시설 탑승, 공연 관람 등 자유롭게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즐기는 ‘저는 2만 퇴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워라밸 만큼 중요한 가족사랑 실천을 위해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아이는 1만5천원에 입장할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경우 이전에 없던 어마어마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직장인 본인과 동반 3인까지 인당 1만8천원에 도심 속 최대 규모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이 가능한 ‘시원하게 칼퇴, 시원한 아쿠아로’ 우대 이벤트가 바로 그것. 직장인 부모와 함께 동반한 어린이 고객의 입장권은 1만5천원이다. 무더운 여름 칼퇴 후 아이들이 좋아하는 해양생물을 함께 관람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좋은 기회다.
롯데몰 은평점에 위치한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은 입장권을 직장인과 동반 3인(성인)까지는 인당 6천원에, 어린이는 1만4천원에 제공한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에서 퇴근 후 아이와 함께 알뜰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면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7월 한 달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에 태어났다면 동반 1인까지 50% 할인된 가격(27,500원)에 종합이용권 구입이 가능하다. 가족이 함께 시원한 여름 나들이를 즐기도록 ‘핫 썸머 패밀리 패키지’ 우대(7월 16일~7월 31일, 정가 대비 약 42% 할인)도 준비했다.
부부(어른 2명)가 방문하면 6만4천원에, 부모와 아이 1명이 방문하면 8만9천원, 부모와 아이 2명이 방문하면 1십1만4천원에 이용 가능하니 아이들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알뜰하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