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서민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사진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민정은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토끼로 깜짝 변신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토끼 같다"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웃음"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민정은 오늘(2일)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여름 스페셜 특집으로 양희은·홍진영·이상화와 함께 일본 북해도로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방송은 8월 중 공개된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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