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운영하는 대만식 레스토랑 측은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물 내 타 매장 화재로 인해 당분간 영업을 휴무해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재가 난 영상을 올렸다. 헨리가 운영하는 식당 윗층 매장에 화재가 나 소방관들이 출동한 모습이다. 당시 화재 현장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레스토랑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다행히도 없었다. 빨리 복구해 찾아뵙도록 하겠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헨리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끝낸 뒤 5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대만식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