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소희·가린)·샤넌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가린은 'K팝스타6'에 출연한 것에 대해 "그때가 중학교 3학년 때였다. 무대에 처음 서보는 거라 심사위원분들이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소희는 "막상 그 상황에 가면 정신력으로 버티게 된다. '못하면 어때'라는 마인드로 임했다. 오히려 '잘하자'라고 생각하면 긴장이 돼서 '그냥 하던 대로 하자'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잘 되더라"고 말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역시 이름을 날린 출연자들은 멘탈이 남다르다"고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