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레이3' 셔누X원호, 형원 편애 뿜뿜…기현 '버럭'

몬스타엑스 형원이 '골새 자매' 셔누와 원호를 편애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2 '몬스타엑스레이3'에는 몬스타엑스가 마을회장 형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여섯 명의 누님들로 깜짝 변신했다.

몬스타엑스는 다슬기 잡기에 나섰다. 추위에 약해 다들 당황했다. 물에 들어가길 꺼렸다. 하지만 배춧잎 10장이 상금으로 걸리자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배추 파워였다. 

다슬기 잡기에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원호와 셔누가 연합을 형성했다. 국자 하나로 묶인 골새 연합이었다. 편애는 심했다. 다슬기 수를 셀 때 거짓이 난무했다. 귀를 의심케 하는 숫자들이었다. 그렇게 셔누와 원호가 승기를 잡았다. 기현은 편애에 발끈했다.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주헌, 아이엠)의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몬스타엑스레이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JTBC2에서 방송된다. 네이버 V 라이브 몬스타엑스 공식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된다.

황소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