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배우 특별전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JUNG Woo-sung: The Star, the Actor, the Artist)’을 통해 직접 관객들과 만난다.
정우성은 개막식 다음날인 13일 오후 3시 30분에 개최되는 특별 기자회견에서 2018 BIFAN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이 된 그의 소감을 밝히며 다채로운 행사의 본격적인 서막을 연다. 이어서 부천시의회 1층 갤러리에서는 정우성의 수많은 변화의 순간들을 입체적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전시 오픈식이 진행된다. 5시 30분에는 영화 '비트' 상영 전 무대인사를 갖고, 상영종료 후 정우성 배우와 김성수 감독이 함께하고 백은하 평론가가 진행하는 메가토크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이 열린다.
빼놓을 수 없는 BIFAN의 배우특별전 하이라이트인 기념책자는 평론가 김용언, 백은하, 이용철, 정지혜, 정한석의 참여로 제작된다. 정우성의 연기 인생과 인터뷰가 고스란히 담긴 책자는 특별전 한정으로 발간되며, 정우성 배우의 전작 타이틀을 담은 특별판 고급 포스터와 함께 관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