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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유튜버 대도서관이 오늘(21일)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앞서 대도서관은 라디오 녹음을 마치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은 말에도 웃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시는 요섭 님의 다정한 진행에 신나서 있는 이야기, 없는 이야기 다하고 왔네요! 진행 짱! 꿀잼이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날 대도서관은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노래·장소·사람을 하나씩 선정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으로 특히 대도서관은 세 가지 모두 아내인 '윰댕'과 관련된 것을 언급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매일 10시에 유튜브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는 대도서관이지만, 오늘만큼은 특별히 ‘꿈꾸는 라디오’가 끝나는 11시 이후에 방송을 시작하겠다고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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