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경양식집 사장은 19일 SNS에 '표절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저는 의혹을 제기한 경양식집에서 근무를 한 적이 없고, 인테리어부터 접시까지 모든 걸 훔쳤다고 하지만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법적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표절 의혹은 한 네티즌이 SNS에 뚝섬 경양식집이 플레이팅과 인테리어 모두 근처 식당의 것을 베낀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하며 불거졌다. 이에 대해 경양식집 사장은 SNS에 해명 글을 올린 것.
뚝섬 경양식집 사장은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편 때문에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경양식집 사장은 백종원과 필동 스테이크 삼총사 사장에게 노하우를 받았지만,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고 일부 변형만 했으나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 해 안타까움을 샀다. 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