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 최근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과 광고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첫 번째 캠페인으로 ‘테라노바 롱다운’ 사전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테라노바 롱다운은 올젠의 겨울 시그니처 아우터. 원빈이 롱패딩 열풍에 가세하며 입은 3가지 컬러의 롱다운 시리즈가 완판됐다. 지난 7월 23일 공식 사이트 오픈 후 2주 만에 1차 준비수량 3000장이 모두 예약 완료됐다.
관계자는 "원빈이 착용한 테라노바 액티브 롱다운은 프리미엄 구스 90:10 충전재에 하이퀄리티 원단 등 엄선된 소재를 사용하고, 디테일에 있어서도 사이드 트임 등으로 활동성을 고려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전하며 "공식몰 결제 기간 오픈 후, 3일만에 일부 사이즈가 품절되는 등 1차 입고분은 모두 완판 될 것으로 보여 원빈 효과와 제품력의 시너지가 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