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똑같은 하늘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느새 훌쩍 성장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2012년 3월 세 쌍둥이를 얻었다. 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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