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2018학년도 2학기 1차 신·편입생 모집에서 개그맨으로 시작해 이제는 예능,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진수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진수는 “평소 주변에서 많은 분이 학업을 좀 더 해보면 어떻겠냐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며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입학하게 됐다”며, “평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 해주기 좋아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상담에 대해 좀 더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싶어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에 입학하게 됐다. 기독교상담복지학과를 통해 상담을 제2의 직업 또는 그동안 받은 것들을 베풀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연예인, 공무원, 회사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이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제2인생설계교육, 전문과정 이수 등 학위과정으로 4년제와 동일한 학사학위를 수여 받을 수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을 선택하고 있다.
김진수는 직업과 학업의 병행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사이버대학교 특성상 직접 학교로 갈 필요 없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으로 집에서도 여행에 나가서도 외국에 나가서까지도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라며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공부할 수 있어 충분히 일과 학업의 병행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강의 수강, 출석체크, 커뮤니티 등 다양한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직업과 병행하더라도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는 모바일 캠퍼스 외에도 교역자 장학, 군 장학, 입학 장학 등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혜택을 부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폭넓은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1일(화)까지 2018학년도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