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이든, '프듀48' 경연곡 '루머'로 주목

프로듀서 이든이 Mnet '프로듀스48'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든이 참여한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48’ 그룹 국.슈(국프의 핫이슈)의 신곡 ‘Rumor(루머)’가 전격 발매됐다. 프로듀서 팀 13의 SCORE(스코어), Megatone(메가톤)과 함께 이든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힘을 보탠 신곡 ‘Rumor’는 ‘프로듀스48’ 연습생 김시현, 권은비, 한초원, 이시안, 무라세 사에가 속한 국.슈 팀의 콘셉트 평가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뭄바톤 트랩 스타일의 곡이다.

그룹 비투비, 여자친구, 가수 베이빌론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으로 트렌디한 프로듀싱 능력을 과시한 이든은 신곡 ‘Rumor’까지 인기몰이에 성공, 작품의 완성도와 더불어 대중성까지 입증했다. 최근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OST 자작곡 참여와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전담 프로듀서로 나서며 맹활약하고 있다.

현재 이든은 자신의 이름을 건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이든 스타더스트)’를 통해서도 한계 없는 음악적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신선한 컬래버 곡으로 윤하, 마샬, 정인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끄집어 내고 있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