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용인 라센트라 "주거환경과 미래가치 갖춰"

서울과 가까우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전원주택 입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용인이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서리 770일대 코리아C.C 내에 위치한 프리미엄 골프빌리지 ‘라센트라(LA CENTRA)’가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으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럭셔리 주택인 라센트라는 ▲고풍스럽고 웅장한 매력을 가진 빌라센트라 타입 ▲모던하면서 아늑한 빌라프레미오 타입 ▲거주자의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단독형 빌라루쏘 타입 등 총 9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벌 주택 디자인 전문 회사 바세리안 라고니가 디자인을 맡아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의 토스카나 양식을 적용했으며, 골프 코스 연접 경사면에 건축되어 80%의 페어웨이 뷰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전세대 와이드 글라스 시공과 기존 주거지에 비해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선사하며, 고급 수입 브랜드의 대리석과 원목, 타일, 가전/가구 등을 사용했다. 입주민을 위한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세차 및 케이터링, 카메라 대여 등 서비스도 제공된다.
 
라센트라 분양 대행사 ㈜럭셔리하우스앤퍼스트빌딩 부동산중개법인의 유성철 대표이사는 “라센트라는 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10분 거리에 동탄신도시가 위치하여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라며 “입지와 환경, 교통이 만족스러울 뿐 아니라, 용인 내 개발 호재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타운하우스”라고 설명했다.
 
기흥IC에서 라센트라로 향하는 길목에 용인 아트투어랜드와 R&D 스마트 타운이 들어선다. 약 40만m²의 대규모 종합 관광단지인 아트투어랜드는 2022년까지 단계 별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이케아 가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한편, 라센트라는 현재 빌라프레미오 타입과 루쏘 타입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