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미스 유니버스, 미스 인터내셔널 등과 함께 세계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2018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우승자만이 미스 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전국을 대표하는 21명의 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는 백석대학교에 재학 중인 참가번호 12번 김서희(19세)양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김서희는 '아름다운 건강 미인'에게 주어지는 디마레 클리닉 상도 함께 수상, 2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디마레 클리닉 이하영 원장은 “ '한국적 미'의 기준으로 볼 때 생기 있고 갸름한 얼굴라인과 건강한 몸매를 가진, 그리고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12번 참가자 김서희는 충분히 '미스 디마레'가 될 자격이 있다” 며 '2018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한편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위너를 차지한 김서희에게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출전 자격과 함께 1,500만원 상당의 출전경비 전액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