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현, 송하율이 결혼한다.
UFC 선수 김동현은 2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송하율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부부 사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날 소속사를 통해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결혼식은 하객은 600명이 참석한다. 방송인 붐과 개그맨 문세윤이 사회를, 한해와 강남 그리고 그렉이 축가를 부른다.
김동현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한분한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평생 갚으면서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