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이 건강 악화로 인해 휴식을 취한다.
그룹 다이아 정채연은 20일 오전 예정이었던 캔메이크 팬 사인회와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DEW E DEW(듀이듀이) 패션쇼에 불참했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캔메이크 행사장 이동 중 감기몸살과 급체로 인해 쓰러졌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아 측은 팬카페에 "건강상의 이유로 금일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채연 양의 건강 회복이 우선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컨디션 관리에 전념해 건강한 모습으로 팬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후 스케줄도 정채연을 제외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