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올레tv 모바일 '아이돌에 미치고, 아미고 TV 시즌4'에는 밴드 데이식스가 출연했다.
첫 번째 챌린지는 '드라이브 챌린지'로, 운전면허가 있는 성진이 운전면허 필기고사가 특별MC가 됐다. 도운은 원동기 면허를 내세우며 자신 있게 답을 골랐지만 결국 바꾼 답이 맞았다. 도운은 연속으로 오답을 고르자 "나랑 반대로 가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줬다. 실제로 도운은 그 이후에도 계속 오답만 선택했다. 도운 덕에(?) 데이식스는 챌린지에 성공했다.
이어 만리장성에서 하고 싶은 일 등을 이야기했다. 성진은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만리장성을 꽉 채운 팬들과 스테이지 다이빙을 하고 싶다는 큰 꿈을 밝혔다. 성진은 만리장성에 있다는 상상을 하며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