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극 '여우각시별'에서 인천공항 계류장 운영팀의 은섭 역을 맡았다. 그는 악명높은 계류장 운영팀에서 넉살 좋은 미소를 보이는 호감형 인물. 그러나 처음으로 맡은 중요 업무에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19일 방송된 '여우각시별' 27, 28회에는 로운(은섭)이 이머전시 상황을 직접 수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기내에 응급환자가 발생해 인천공항에 착륙을 요청했고 계류장은 비상 게이트를 배정해줘야 했다.
계류장운영팀장 김원해(박태희)는 로운에게 직접 상황을 해결할 것을 지시했다. 여러 항공사와 조율이 필요한 상황에서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사람 목숨을 최우선으로 두는 결단력을 보여주며 관계사들의 협조를 얻어냈다. 채수빈(여름)을 좋아하는 넉살 좋은 모습 이면에 자신이 맡은 역할을 철두철미하게 해내는 모습으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처음으로 주어진 중요 업무에 당황스럽지만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했다. 항공사와 커뮤니케이션 할 때 보여준 단호한 말투와 눈빛은 카리스마까지 겸비했던 것. 성장형 캐릭터로 활약 중인 로운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