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청하가 신데렐라로 변신한다.
청하는 26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내년 1월 2일 발매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벌써 12시’ 1차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우아한 왕관과 액세서리를 통한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청하의 사진이 액자 속에 담겨 있다.
‘벌써 12시’라는 싱글 제목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신데렐라 퀸의 이미지를 떠오르게 한다. 이전까지의 앨범 포토 티저들을 통해 보여줬던 색채와는 느낌이 다른 새로운 이미지를 예고하며, 이번 신곡 콘셉트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청하는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