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이 매회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12회는 전국 12.3%(닐슨 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13.6%로, 종전 JTBC 드라마 최고 기록인 ‘품위있는 그녀’의 12.1%를 넘어섰다.
JTBC 금토극 'SKY 캐슬'은 매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다. JTBC 수도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지난 10회에 이어 12회 방송이 JTBC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것.
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4주 차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도 3주 연속 최정상에 등극,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출연자 부분에서는 염정아가 3위로 상승했고 김보라, 김서형, 이태란, 김혜윤, 박유나가 각각 순위에 오르며 모든 캐릭터들이 사랑 받는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도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차세리(박유나)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이 분당 시청률 15.6%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2019년에 펼쳐질 더욱 쫄깃한 전개와 남은 8회의 시청률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SKY 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