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지난 2017년 4월 준공한 고급 아파트다. 면적은 60평에서 300평 사이이며 분양가는 무려 42억원에서 340억원까지 형성돼 있다.
입주민은 롯데월드타워 내 6성급 호텔인 ‘시그니엘 서울’의 85층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레지던스인 만큼 도어맨과 컨시어지(안내인), 하우스키핑(객실 관리), 셰프(요리사), 케이터링(식사)과 룸서비스 등 고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도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6일 미국에서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여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