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이 4일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윤홍근 회장의 동생 윤경주 제너시스BBQ 대표이사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윤학종 전 대표가 지난 11월 사임한 공동대표 자리에는 백영호 대표가 신규 선임됐다.
백 신임 대표는 스타벅스코리아 수석부장, 파리크라상 전무, 주노 대표이사, 대우산업개발 외식부문본부장 등을 거친 외식산업 전문가다. 백 신임 대표는 윤경주 부회장과 함께 BBQ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현종현 제너시스BBQ 운영부문 부문장도 새로 영입됐다. 현 부문장은 2003년부터 14년 간 윤선생 그룹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이번 채용으로 BBQ의 내부 살림을 맡게 됐다.
<제너시스bbq 인사>
△ 윤경주 제너시스BBQ 부회장
△ 정광열 제너시스 대외협력담당 부사장
<신규임원위촉>
△ 백영호 제너시스BBQ 공동 대표이사 / 부사장
△ 현종현 제너시스BBQ 운영부문 부문장 / 전무
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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