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본원은 매년 항공과 주요대학에서 높은 합격률 보이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2020학년도 입시정보와 합격의 기준을 알고자 방문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진행될 정시 면접의 합격자까지 합산하면 본원에서는 2019학년도 입시에서 역대 합격률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역대 합격 현황을 살펴보면 2018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수시 62명 합격, 2017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77명 합격생을 배출하여 최근 5년간 인하공전, 한서대에 31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덧붙였다.
인하공전, 한서대 등 상위권 대학의 합격 결과가 중요한 이유는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대학에 합격 가능한 수준이라면, 어느 항공과에 지원하더라도 합격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ANC 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본원 합격자들 중에는 3~5개 학교에 동시 합격한 학생도 많고,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한서대 항공광광학과, 수과대 항공관광과, 연성대 등 지원한 6개 대학에 모두 합격한 합격생, 수원과학대 등 9개 대학에 합격한 합격생도 있다”고 전했다.
ANC항공운항과학원에서는 인하공전과 한서대 합격을 목표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 어느 항공과에 지원하더라도 충분히 합격이 가능한 수준으로 수강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는다고 밝혔다.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전체 항공과 대학 중에서 70%가 넘는 대학에서 면접전형의 비중을 50% 넘게 책정하여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항공운항과 면접에서는 단순히 학과에 적합한 학생을 선발한다는 의미를 넘어서 향후 승무원이 될 가능성이 인재를 선발하려는 의도를 지니기 때문에 면접의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철저한 면접 준비를 통해서 내가 가진 장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기량을 갈고 닦아야 한다. 면접이라는 긴장되는 상황에서 자신이 가진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기 위한 체계적인 면접 준비가 중요하다”고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조언했다.
이 관계자는 “ANC항공운항과학원의 강사진은 현 항공운항과 교수, 현 항공사 면접관, 전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강사진이 수업을 통한 개별 피드백, 모의면접,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면접관의 시선에서 개인별 맞춤 피드백을 제공하고 생생한 면접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ANC항공운항학원 교육의 강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력한 항공과 입시 콘텐츠를 기반으로 개인맞춤형 2020학년도 수시 지원전략 컨설팅을 제공, 항공과 입시는 물론이고 최종 목표라 할 수 있는 승무원이 되기까지 빈틈없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직 끝나지 않은 2019년 입시는 정시 면접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대다수의 항공과 정시면접은 1월 중순에 진행되며 학교별 정시 면접전형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1월 19~20일,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 1월 20일,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1월 19일,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 1월 18일, 한양여대 항공과 1월 21~22일, 극동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학과 1월 15일, 호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1월 9일, 백석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1월 15일, 장안대학교 항공관광과 1월 14~18일, 대림대학교 항공서비스과 1월 17일, 한국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 1월 16~18일, 경인여자대학교 항공관광과 1월 17~18일이다. 한국교통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올해 수시에서만 인원을 모집했으나 2020년부터는 정시에서도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ANC항공운항과학원에서는 정시를 앞둔 수험생을 위한 정시 단기반을 운영하고 있는데, 2019학년도 정시 면접 전에 완료되는 과정으로는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단기반을 오는 9일(수) 개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항공과 정시면접 일정에 맞춰 진행되는 과정으로 단기 과정이지만 학교별 면접 정보부터 메이크업, 헤어, 자기소개, 지원동기, 인터뷰 훈련, 항공운항과 전공소양, 이미지메이킹 등 항공과 면접을 위한 커리큘럼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수험생들이 면접전형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