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진은 8일 자신의 SNS에 "아틀리에코롱. 넘나 예쁜 가죽 향수 케이스~!선물하기에도 딱 좋은 아이템~^^ 예전에 생일선물로 받아본~나도 깔별로 이름 새겨서 선물하고싶다~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유진이 턱을 괴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예전과 다름없는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유진은 1997년 슈-바다와 함께 걸그룹 1세대 S.E.S로 데뷔했다. 지난 2011년에는 배우 기태영과 결혼했으며 2015년 첫째딸 로희를 얻었다. 지난해 8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