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담폭발"…'뺑반' 공효진·류준열·조정석, 14일 '컬투쇼' 총출동[공식]

'뺑반' 팀이 홍보에 열을 올린다.
 
영화 '뺑반(한준희 감독)' 주역들은 14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부터 오후 9시 V앱 무비토크 라이브 개최까지 온 종일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 짜릿한 카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14일 오후 2시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뺑반'을 통해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보여줄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처음으로 라디오에 총출동한 배우들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뺑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월요일 오후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후 9시에 개최되는 V앱 무비토크 라이브는 '어덕뺑덕'(어차피 덕질할 거 '뺑반' 덕질하자) 콘셉트로 '뺑반'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전혜진이 직접 전하는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영화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하는 뺑덕 가이드부터 최초로 공개되는 영상들까지 풍성한 콘텐츠들이 가득할 것이라는 후문. '뺑반' 배우들은 뺑덕들을 위한 덕심 공약부터 실시간 소통까지 아낌 없는 팬서비스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뺑반'은 1월 내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