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은 23일 자신의 SNS에 "저 진짜 행복해서 울어요ㅠ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윤이 팬들이 보내준 간식차 인증샷과 함께 환한 햇살 아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담아 팬들의 성원에 응답했다.
김혜윤은 신드롬 열풍 중인 JTBC 금토극 'SKY 캐슬'에서 염정아의 딸 예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2013년 KBS 2TV '삼생이'로 데뷔, 데뷔 7년 차에 빛을 봤다.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이 재조명되며 역주행 중이고, 최근 김유정, 장혁, 김우빈이 소속된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