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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오랜만에 사복패션을 선보였다.
여진구는 29일 자신의 SNS에 "#8회 #기대기대"라는 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오랜만에 용포를 벗고 사복을 입은 여진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흘깃 쳐다보며 미소 짓는 여진구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 내 배경화면", "너무 잘생겼어요", "다음주까지 언제 기다리지", "연기 최고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는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하선-이선 1인2역을 소화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