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영 PD가 뱀파이어 소녀와 사이코패스 소년의 사랑을 다룬 단막드라마 '트레멘스' 연출을 맡는다.
'트레멘스' 연출은 맡은 김길영 PD는 제7회 서울세계단편영화제 vr부분 은상 수상과 라이얼타임 가작상 수상을 한바 있는 실력있는 연출가인 그는 '<트레멘스> 에서는 참신한 영상미와 이지명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로 빠른 시간에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단막 드라마 첫 연출을 맡은 포부와 소감을 말했다.
'트레멘스'는 연출을 맡은 김길영 PD와 이지명 작가 외에도 배우 오치웅과 손민석등의 실력파배우들과 '기억의밤','무한상사'등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김태훈 음악감독과 국내 유명 미술작가 20명이 참여하며 신개념 갤러리드라마로 야침차게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