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찜질방에서 개운하게 땀을 빼고 불고기를 먹었다.
겨울 바다 수영과 따뜻한 찜질방에 이어 불고기 먹방까지 완벽한 코스였다. 특히 '먹방 요정'으로 이미 유명한 빌푸가 아닌 사미의 활약이 돋보였다. 평소와 다르게 적극적으로 먹었고, 불판에 남은 불고기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다른 친구들이 다 먹었을 때도 젓가락을 놓지 않았다. 패널들은 "사미가 잘 먹으니 기분이 좋다"며 함께 뿌듯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