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덕화가 예비 낚시꾼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이덕화를 만났다.
이덕화는 샘의 두 아들들을 진짜 손자처럼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또 여러 선물을 준비했다. 윌리엄에게는 젤리를 벤틀리에게는 전병을 줬다. 이어 윌리엄에게 유아용 낚싯대를 선물하며 이덕화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덕화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낚싯대를 좋아하자 "낚시꾼의 자질이 있다"며 기뻐했다.
윌리엄은 이덕화를 삼촌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기분 좋아진 이덕화는 "하고 싶은 거 다 해주겠다"고 했고 윌리엄은 키즈카페에 가자고 했다. 이덕화는 키즈카페라는 신세계를 만났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