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중개앱 ‘여보야’가 봄을 맞아 25일부터‘2019 설렘가득 새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보야를 제작한 인포렉스 관계자는 "연초 ‘황금돼지 이벤트’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직접 회원검색을 통해 프로필을 탐색하고, 호감이 가는 이성회원에게 보내고 싶은 개수만큼의 봄꽃을 발송하는 내용으로 회원간에 봄꽃 선물을 주고 받으며 서로에 대한 호감도를 확인할 수 있다"며 "남녀 각각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성에게 받은 봄꽃을 매주 집계하여 상위권의 남녀회원에게 총 3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기존 이벤트 진행 결과를 통해 이벤트 기간에 더욱 많은 회원들이 배우자를 찾고 결실을 맺는다는 데이터를 확인하였고, 그에 따라 봄 시즌에 맞게 이벤트를 재구성하여 진행함으로써 많은 회원들이 여보야에서 더 많은 천생연분을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포렉스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여보야는 단순히 배우자를 찾고 맺어주는 중개역할뿐 아니라 모바일 결혼 서비스 최초 여보야에서 만나 성혼에 이르게 되면 이용료를 전액환불해주는 ‘성혼환불제’ 및 결혼시 100만원을 지원해주는 ‘결혼지원금’은 물론 자녀 출산시 200만원을 지원해주는 ‘출산축하금’ 등 결혼에서 출산가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성혼지원 프로젝트를 상시로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