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수장' 박진영이 '집사부일체' 사부로 녹화를 마쳤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하루 전날인 25일 박진영이 사부로 출격, SBS '집사부일체' 녹화를 진행, JYP 신사옥에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예능. 앞서 전인권·보아·이선희·강산에·이문세 등이 가수 사부로 등장, 박진영이 그 뒤를 잇는다.
이상윤은 2017년 12월 '집사부일체' 제작발표회 당시 만나고 싶은 사부로 박진영을 꼽은 적이 있다. 그만큼 멤버들의 선호도가 높았고 드디어 박진영과 만남이 성사됐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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