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전참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수현은 2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1시! MBC #전지적참견시점 ♥️Join me and @managersim on MBC at 11pm tonigh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전지적 참견 시점' 큐카드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현은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미국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본방사수 할게요", "우와 언니 나오는구나ㅠㅠ", "예뻐요",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현은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한국에서 연기자로서 활동하던 중 미국에 진출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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