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성형수술 한 건 아니다. 아이를 낳은지 얼마 안 돼 붓기가 덜 빠져 그런 것이다"고 말했다.
박정아는 20일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 시술받은 것 같아~! 앗싸~ 돈 굳었다!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 주겠어. 엄마된 지 11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본인이 말한 것 이상으로 얼굴이 달라졌다. 붓기와 상관없이 얼굴이 전체적으로 달라져 '누구'라는 물음표가 절로 그려진다. 본인은 아니라고 했고 소속사도 아니라고 하지만 성형수술 의혹이 쉽게 해소되진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