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기반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보물을 찾고 그에 따른 보상이 지급되는 보상형 엔조이먼트 플랫폼 ‘미트 트레저 헌터’(mit treasure hunter)가 5월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타그램글로벌(대표 김민수)이 개발 출시하는 ‘미트 트레저 헌터’는 사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보물의 위치와 상품 정보를 전송하고, 현장에 도착해서 지정된 미션을 해결한 참가자들은 보상 바코드를 지급 받는 방식으로 색다른 재미를 즐기며 수익 보상을 받는다.
특히 보상 바코드는 상품 종류에 따라서 인근 편의점 또는 지정 장소에서 곧바로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즉석 리워드 보상이 이루어진다.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와 즉각적인 보상이 이루어지는 ‘미트 트레저 헌터’는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고’를 능가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디앱(Dapp)으로 전 세계 많은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는 ‘미트 트레저 헌터’는 지도 상에 각종 아이돌 스타들의 앨범 및 굿즈 상품, 그리고 기업들의 상품들을 랜드 마크가 되는 지역에 숨겨놓고 미트메신저로 1일간 지령을 내린다.
예를 들어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에 위치한 큰 백화점에 한류 아이돌 그룹 사인앨범 100개를 산재해 뿌려두고, 그걸 취득하기 위해 미트메신저를 통해 지령을 받아 움직이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보물을 찾기 위해 포켓몬고처럼 지도를 지켜보며 찾아가게 되고 아이템을 취득한 유저는 스타그램코인과 시크릿토큰을 받게 된다.
스타그램글로벌 김민수 대표는 “미트 트레저 헌터는 즐거움, 보상, 광고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개발됐다”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상품홍보와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신인 아이돌 그룹의 현지 타깃 홍보가 될 수 있으며 광고주들은 광고비를 간편하게 코인으로 결재해 명확하게 광고 집행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시 이후 공개되는 플러스 버전은 단독 앱에서 디앱으로 발전시켜 광고주와 사용자들에게는 현재 스타그램글로벌이 운영하고 있는 시크릿토큰(SECRET Token)과 연계한 추가 보상까지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전했다.
김민수 대표 “글로벌 서비스 전략을 세운 미트 트레저 헌터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한류의 중심에 있는 스타들을 비롯해 예비 스타들의 팬사인회, 프리허그와 같은 이벤트, 프로모션, 굿즈(Goods)등을 증정하는 문화 트레저 헌팅도 계획 중이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