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첸 솔로에 멤버들이 응원전을 펼쳤다.
1일 첸은 첫 솔로 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통해 사랑이 식어가는 여자를 보고 이별을 준비하는 남자의 아련하고 쓸쓸한 감성을 노래했다.
첸의 첫 앨범에 레이는 "이 노래 정말 좋아한다. 너희들도 좋아하길 바라"라며 첸의 신곡 홍보에 나섰다. 수호는 "사월 그리고 꽃 그리고 종대 그리고 쵝오 그리고 사랑해"라며 앨범명을 이용해 애정표현을 했다.
찬열은 "4월이 지나도 우린 함께할거야? #첸 #사월이지나면우리헤어져요 #봄여름가을겨울"이라며 타이틀곡 홍보에 열을 올렸다. 백현 또한 "첸-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종대야화이팅#대박나자아#첸쫑따#첸월로만들자"라며 첸을 응원했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