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윤이 이보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2일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손성윤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라이업 측은 "손성윤은 오랜 시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다. 앞으로 플라이업과 함께 동행하며 보여줄 손성윤의 숨겨진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손성은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8'로 데뷔, 이후 드라마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 '마마' '여인의 향기'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 영화 '여곡성' 등에 출연했다. 최근 tvN '진심이 닿다'에서 똑똑하고 당찬 검사 유여름 역으로 분했다.
플라이업에는 이보영·류수영·김서형·왕빛나·박한별·김현숙·문희경·김민서·윤주만 등이 소속돼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