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청하가 팬클럽 '별하랑' 결성 300일을 축하했다.
청하는 2일 자신의 SNS에 "별하랑 300일 축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청하의 즉석사진이 책상 가득 펼쳐져 있다. 블랙 무대의상을 입은 청하는 하트, 브이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해 6월 7일, 데뷔 1주년을 맞아 팬클럽 이름 '별하랑'을 공개했던 청하. 이날(2일) 자신의 두 번째 공식 팬미팅 '별하랑 청하랑'을 개최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청하퀸", "너무 예뻐요",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하는 지난 1월 두 번째 싱글 앨범 '벌써 12시'로 각종 음원 차트, 방송 등에서 1위를 석권하며 음원퀸으로 자리잡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