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 1대 디렉터, 파워인플루언서 김민영 선정

㈜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전개하는 브랜드 에고이스트가 ‘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은 각계에서 자리를 확고히 하며 영향력을 발휘하는 셀러브리티들을 선정, 트렌드 상품 기획 후 판매까지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1st 게스트 디렉터로는 방송인 겸 파워유튜버 김민영이 선정됐다.
 
‘아옳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김민영은 패션,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등 다방면에서 디렉터, 모델, 쇼 호스트로 활동 중인 인물로 지난해 ‘하트시그널’ 출연자 서주원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에고이스트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동시대를 함께하며 여성복 트렌드를 리드하는 브랜드와 2030 대표 여성 인플루언서로 손꼽히는 김민영의 이미지가 서로 부합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김민영과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화이트 아일렛 원피스와 블랙 레이스 투피스로 구성된다. 먼저 디렉터 김민영의 SNS를 통해 사전 공개됐던 아일렛 원피스는 실키한 고급 쉬폰 소재와 까다로운 공정을 거친 아일렛 디테일이 가미됐으며, 블랙 레이스 투피스의 경우 페미닌함이 돋보이는 크로쉐 레이스 패턴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에고이스트 관계자는 "두 상품은 모두 10만원 중반대로, 에고이스트 원피스 품목이 30만~50만원대인 것을 고려하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혜택으로 볼 수 있다"며 "‘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의 1st 디렉터 김민영과 함께한 협업 상품은 ㈜아이올리 직영몰인 ‘더에이몰’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승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