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디자인가구 브랜드 ‘블랑드누아(BLANC DE NOIRS)’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자사의 가구들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플래그 스토어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9일(금) 양산 오슬로파크에 문을 연 ‘블랑드누아’ 플래그스토어는 핸드메이트 제작가구 전문 브랜드인 만큼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블랑드누아’만의 독특하면서도 실용적인 핸드메이드 가구들을 한 자리에서 직접 확인하고 체험 후 구매할 수 있도록 꾸며졌는데, 매장 내에는 전문 직원이 상주하여 각 가구들에 대해 비교, 설명을 들어볼 수 있고 개인 선호도와 집안 분위기 등에 따른 홈스타일링 제안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오픈과 동시에 전시, 판매되는 제품은 주력제품인 프리미엄 이태리 세라믹식탁부터 소파, 침대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가구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 이태리 세라믹은 세라스톤을 사용해 일반 식탁보다 더 얇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가공으로써 여러 사이즈, 디자인으로 제작이 가능한데다 원목, 대리석은 물론 세라스톤과 같은 신소재까지 다양한 소재를 믹스 앤 매치하여 맞춤형 가구로도 손색이 없다. 이런 맞춤형 가구상담 또한 금번 오슬로파크 플래그스토어에서 상담 가능하다.
현재 ‘블랑드누아’는 인천청라점, 대구엑스코점, 신세계대구점 등 유명 백화점 및 쇼핑몰의 매장과 팝업스토어를 통해서도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런칭 2주년을 넘기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금번 플래그십스토어 오픈과 같이 판매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블랑드누아’ 운영사인 ㈜블랑앤코 유병직 대표는 “최근 SNS의 발달과 영향력 확산으로 나만의 핸드메이드 가구를 갖고자 하는 수요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기성가구에서는 그 수요와 고객니즈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보는데, 블랑드누아에서는 이 점이 가능하기에 단기간 내 성공하게 된 포인트라 생각한다”며 “이에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후기들을 보신 전국 구매희망 고객들이 늘고 있어 이번 양산 스토어의 오픈도 신속히 준비하게 됐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성을 자랑하는 만큼 매장 방문 시 즐거운 가구쇼핑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랑드누아’는 전국 대리점 개설문의 및 소자본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 문의는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