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코라이프, 휘게라이프 등의 단어가 떠오르면서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등을 세컨하우스로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주수요층은 중장년층이었으나 복잡하고 삭막한 도심을 떠나 근교에 머무르며 평일에는 서울로 출퇴근을 하고 주말에는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젊은 세대들이 살고 싶어하는 전원주택은 이전과는 다른 요건이 새롭게 추가됐다. 첫번째로 교통환경이다.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야 출퇴근을 하기 용이하며 전원생활이 다소 지루해졌을 때에도 어디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로 생활편의시설이다. 젊은 세대들은 편의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영화관, 도서관, 체육관, 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를 늘 가까이서 누려왔기 때문에 이러한 시설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곳이라면 아무리 좋은 전원주택이라 해도 주거기간이 길어질수록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마지막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와 삶의 질을 높여주는 주거옵션이다. 젊은 수요자들은 더 이상 촌스러운 바닥재를 사용하거나 실용성만을 추구하는 무분별한 인테리어를 선호하지 않으며 주차공간이 넉넉치 않거나 테라스 혹은 베란다가 없는 집을 찾지 않는다. 이는 집이라는 개념이 단순히 잠만 자기 위한 공간을 넘어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변화하게 된 사회적 흐름에서 기인한다.
이 가운데 산과 물의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천안 부대동 일대에 유럽풍 타운하우스 ‘대동휴 3차 캐슬’이 들어선다.
에코라이프를 지향하는 천안의 단독주택인 만큼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와 함께 단열과 방수에 많은 반복공정을 시공한 것이 특징이다.이와 더불어 각 세대별 테라스 서비스 면적(52.79㎡) 및 주차대수 2대를 제공한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한‘대동휴 3차 캐슬’은 1단지가 이미 준공이 완료된 상태로 단독주택 3층 구조에 13개 동, 각 세대별 대지 266㎡부터이며 전용면적은 139.32㎡을 갖추고 있다. 2단지는 10개 동에 대지 363.63㎡부터, 전용면적 198.34㎡를 갖추고 있으며 4월부터 착공을 시작해 하반기에 입주가 가능하다.
천안의 전원주택 인근으로 두정역, 천안IC와 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 1번국도가 위치해 사통팔달교통망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에서 약 5분 거리 이내에 농수산물시장, 대형마트, 병원,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