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VX가 25일부터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하는 새로운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챗봇’ 기능을 적용해 선보이며, 골프장 예약부터 결제·실시간 교통 안내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골프 예약 서비스다. ▲ 골프 예약 ▲ 선호 정보 설정 및 골프장 추천받기 ▲ 인기 태그 골프장 ▲ 투어 중계 등 5가지에 이른다.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응대를 통해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골프장 탐색부터 예약·결제까지 카카오톡 채팅창 안에서 한 번에 실행할 수 있게 된다. FJ,프리미엄 '1857컬렉션'선봬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에 접속, ‘카카오골프예약’ 플러스 친구 검색 후 추가하고 채팅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본인 위치와 선호 정보를 선택하면 예약 가능한 골프장과 금액이 표출되며, 예약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그린피 정산까지 카카오페이 결제로 한 번에 이뤄지는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http://www.kakao.golf)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FJ가 핸드메이드 라인업인 ‘1857 컬렉션’을 론칭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의 1857 컬렉션 골프화와 골프 장갑을 선보인다. FJ 브랜드의 창립년도를 뜻하는 1857 컬렉션은 160여년의 역사를 반영해 프리미엄 제품으로만 선보인다. 전량 유럽에서 생산되며, 소재 수급에서 제작, 최종 검수까지 모두 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에서 진행되는데 1870년대 시작된 전통적인 핸드메이드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1857 컬렉션 골프화는 고급스러운 화이트·블랙·브라운 컬러 조합의 8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전통적인 수제화 사이즈 기준인 ‘알파 사이즈’를 도입했고, E·EE·EEE의 3가지 발볼 사이즈와 7(250mm)에서 12(300mm)까지 5mm 단위의 제품으로 선보인다. 각 스타일별로 총 33가지 사이즈 조합이 가능하며, 전 제품 주문 제작으로만 판매한다. 컨트롤샷 돕는 'S18 블루웨지'
○ 한국미즈노가 다양한 컨트롤샷 공략을 돕는 ‘S18 블루웨지’를 출시했다. 고밀도의 ‘1025 보론 연철강(S25CB)’ 소재를 헤드에 채용해 부드럽고 견고한 타구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그루브의 내구성을 높여 일관된 스핀을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헤드 페이스 표면 스코어라인의 폭과 깊이를 로프트별로 달리 한 ‘쿼드 컷 그루브’ 채용을 통해 높은 로프트의 클럽은 스코어라인 폭을 넓고 얕게 설계하여, 클럽 페이스가 볼과 더 잘 접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로프트별로 최적의 볼 스핀량을 제공하여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48도부터 60도까지 총 7종류로 선보인다. 관성모멘트 높인 '엑소 퍼터' 출시
○ 캘러웨이골프가 오디세이 엑소(EXO) 퍼터를 출시한다. 프리미엄 복합 소재 구조로 완성돼 뛰어난 관성모멘트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가벼운 6061 밀드 알루미늄 엑소 케이지로 인해 헤드 중앙의 무게를 낮추고 17-4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헤드 주변부에 무게를 재 배분하였다. 이렇게 바뀐 무게 배분으로 인해 관성모멘트가 높아져 보다 일관된 볼 스피드와 컨트롤을 낼 수 있다. 여기에 전설적인 화이트 핫 인서트와 마이크로힌지 인서트가 결합된 새로운 ‘화이트 핫 마이크로힌지’ 인서트 기술을 적용했다. 화이트 핫은 부드러운 타구감과 타구음을 선사하며, 마이크로힌지는 즉각적인 볼 구름을 만들어내 컨트롤과 직진성을 향상시킨다. 페이스 밸런스 옵션(직선형 스트로크)과 토 행 밸런스 옵션(아치형 스트로크)으로 스트로크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