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사장 조청명)가 BTCC KOREA(대표이사 이재범)와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전남은 지난 27일 오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8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 앞서 BTCC KOREA와 광고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전남은 BTCC KOREA의 로고를 홈 경기장 내 A보드를 통해 중계를 시청하는 축구 팬뿐만 아니라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며, 구단 SNS 콘텐츠 및 홍보 채널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BTCC KOREA의 브랜드 홍보 효과를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암호화폐거래소인 BTCC KOREA는 전 세계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인 BTCC가 글로벌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에 문을 연 거래소로 국내 거래소 두 번째로 ISO/IEC27001 정보 보안 인증을 받았으며, 최근 혁신적 상장제도로 전자화폐 신기술검증과 기술파괴력을 통한 시장성 평가기반의 거래소 기술특례제를 도입하였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복권 프로젝트인 도너클(DONOCLE)을 개발하고 있는 볼트소프트 인터내셔널과 도너클 상장계약 체결뿐만 아니라 생명연장기업 디파이타임의 텔로미어 토큰(TXY)을 최초 상장하였으며, 증강현실 플랫폼 스캐넷체인 토큰(SWC) 상장, 전자상거래 다국적 기업 몬스페이스의 MSD 토큰 상장, 모바일 기반 메인넷 플래폼으로 주목 받고 있는 MIB Coin을 상장하는 등 암호화폐거래소 선두주자로서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 조청명 사장은 “전남이 어려울 때 광고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남드래곤즈도 BTCC KOREA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TCC KOREA의 이재범 대표이사는 “전남드래곤즈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전남의 승격을 위해 BTCC 임직원 모두가 항상 전남드래곤즈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은 이날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홈경기를 김건웅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며 4월에 열린 4경기를 무패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