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잘랐다.
시우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입대를 위해 삭발을 한 시우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엑소 맏형인 시우민은 7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시우민을 시작으로 입대 러시를 예고한 엑소는 군백기에 들어간다.
시우민은 지난 4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 'Xiuweet Time'을 열고 팬들에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