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푸딩의 보쌈 맛집 프랜차이즈 ‘돈통마늘보쌈’이 지난 10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제12회 미스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Supertalent Of The World)’ 대회 참가자들의 도시락을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뷰티패션 전문 엔터테인먼트기업 수타그룹이 주최하는 미스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는 다재다능함을 가진 전세계 미녀 탤런트들을 선발하는 행사로 슈퍼모델, 팝 아티스트, 영화배우, 호스트(MC) 등을 선발하는 글로벌 오디션 TV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회는 러시아, 영국, 미국, 중국 등 30여 국가에서 참석한 모델, 가수, 배우, 운동선수 등 여러 분야의 엔터테이너들과 관람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무대는 식전 행사로 경기도태권도협회 소속 국기원 9단연맹시범단, 경민대학교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과 격파묘기를 보였으며 태권도복을 입은 참가자 전원이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각계에서 위촉된 10여명의 심사위원들 앞에서 조국을 상징하는 고유의상을 선보이며 특기인 노래, 춤, 체조, 무술 등 장기를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 심사위원으로는 톱모델 월드와이드 회장 겸 런던패션위크의 캐스팅 파트너 제프 콕스, 뉴실크로드그룹의 벤자민 왕 이사, 벤쿠버 패션위크의 창립자 자말 압두라만 대표 등이 참가했다.
이후 각 분야의 베스트상 및 상위 1, 2, 3등의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우승은 러시아 대표인 라다 아키노바(Lada Akimova), 준우승은 영국 대표인 ‘클라우시아 루시아’, 체코 대표인 ‘데니샤 코레쇼바’ 2명이 차지했다.
이번 행사에 공식 후원을 진행한 ‘돈통마늘보쌈’은 슈퍼탤런트 참가자들의 일정에 자사의 보쌈 도시락을 공식 협찬했다. 12시즌에 참석한 슈퍼탤런트들은 1년간 ‘돈통마늘보쌈’ 브랜드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